(사진: JTBC 뉴스)

차량 추돌 사고로 그룹 머스트비 멤버들이 다치고 차를 몰던 매니저는 숨졌다.

이번 사고는 밤을 새워 일정을 끝내고 귀가하다 벌어졌으며, 차량이 인도 분리대와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멤버 다수가 다치고, 매니저가 숨을 거둔 이번 사고는 그룹 마마무, 여자친구, 다이아 등도 겪었던 일이다.

이러한 차량 사고와 관련해 배우 김가연은 MBN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금전적인 부분이 원인이 된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이 탑승한 차량의 추돌사고가 잦은 이유는 비용 문제가 한 몫한다. 일정이 많기에 매니저가 두 명이 있어야 하는데 인건비를 아끼려고 한 명만 쓰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신인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저는 심지어 매니저와 교대로 운전해보기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