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8회 진행

매주 금요일 밤을 들썩이게 해줄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돌아온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26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8회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6일 개막공연에는 요즘 대세가 되고 있는 인디밴드 '잔나비'와 일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케이시'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과 더불어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대표 부대행사인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도 운영된다.

또 야간 포토존과 제주 화장품 체험존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 연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을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총 3차례의 공공캠페인이 펼쳐진다.

한편 2차 라인업 및 행사 관련 사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행사관련 및 제주여행 문의는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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