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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때아닌 봄철 '독감' 극성
박시영 기자
입력 2019-04-22 (월) 16:34:19 | 승인 2019-04-22 (월) 16:36:24 | 최종수정 2019-04-22 (월) 16:42:47

내과 방문 환자 10명중 7명 독감증세
지난달 도내 초등학생 508명 발생해


최근 전국적으로 때아닌 독감이 유행하며 도내에서도 독감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제주시 종합병원 1곳과 의원 5곳에 문의한 결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10명 중 6~7명이 독감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13~18세 비율이 가장 높았고, 7~12세가 두 번째다.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초·중·고등학생 독감환자 수는 초등학생 302명, 중학생 142명, 고등학생 64명 등 총 508명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92명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지난해 비해 3~5배 정도 어린이 독감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주를 포함 전국의 교육청에서는 각급 학교에 긴급공문을 내려보내 예방접종 독려와 독감 확진 진단을 받은 학생은 등교를 중지시키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아침·저녁 큰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여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다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마저 어려워 독감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B형 독감 발생이 많으므로 아직 예방접종 전이라면 서둘러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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