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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성매매 알선 제주서도 수두룩
한 권 기자
입력 2019-04-22 (월) 17:12:08 | 승인 2019-04-22 (월) 18:01:27 | 최종수정 2019-04-24 (월) 17:52:31
(사진=연합뉴스)

2월25일~4월14일 업주·여성 등 27명 적발
작년 111명 입건...경찰, 불법영업 단속 강화

클럽 버닝썬 사태로 경찰이 전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가운데 제주에서도 성매매 알선 등 불법영업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월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7주간 전국 대형 유흥업소 불법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267명을 검거했다.

경찰이 단속한 업소 65곳 중 80%는 손님이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같은 건물이나 주변 호텔에서 성매매할 수 있도록 알선한 경우로 파악됐다.

제주에서도 집중단속 기간 유흥업소, 마사지업소 등 성매매 영업으로 업주, 종업원, 성매매여성 등 모두 2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실제 제주경찰은 이달 제주시내 한 건물에서 유흥업소와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며 중국인 불법체류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업주를 입건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도내 모 유흥업소에서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매 여성,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호텔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해에도 제주경찰이 성매매사범 집중 단속을 벌여 업주 등 111명을 입건했으며, 이중 2명은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매매사범 단속에 이어 범죄수익금에 대한 기소전 몰수 등 근원적인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내달 24일까지 유흥업소의 성매매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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