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23일 '함께라 더 좋은 팰롱팰롱 오월 제주' 테마 발표

고산리.

제주관광공사가 5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추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함께라 더 좋은 팰롱팰롱(반짝반짝) 오월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5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크투어.

이날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 관광 추천 10선은 △노을을 만나러 가는 길-고산리 △침묵의 역사를 깨우는-다크투어&4·3예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 △바다가 된 해녀-해녀의 부엌&해녀박물관 △바구니냐 박쥐냐, 이름도 유별난-단산 △로맨틱 아일랜드에서의 리마인드 웨딩-리마인드웨딩 스튜디오이다.

승마체험.

또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거운-제주신화월드테마파크&피규어 뮤지엄 △향긋 향긋한 귤꽃 카페-청춘부부&아날로그감귤밭&뉴저지 △토요일은 밤이 좋아-탐라문화콘서트<놀젠?놀장!> △일단, 한 번 타 보실게요-승마체험&낙타트레킹 △쫄깃쫄깃 야들야들-돌문어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의 5월 추천 관광 10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5월은 가족, 부부,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기는 제주를 테마로 기획해봤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제주의 오월을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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