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협력업체 탐방] 동아오츠카
생활 스포츠 활성화·인재 육성에 주력
'2019년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건강한 음료를 생산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하다.
이번 마라톤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포카리스웨트는 운동 전 후에 마시면 좋은 장점이 있는 까닭에 국내 스포츠와 끈끈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87년 '포카리 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프로야구(KBO), 프로배구(KOVO), 프로농구(WKBL),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에 있다.
또 6회 연속 아시안게임의 공식 음료로 활동하며 글로벌 스포츠음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989년 동아마라톤 후원을 시작으로 30여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소녀 농구 캠프 및 대회 후원 등을 통해 청소년의 스포츠 기회 확대와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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