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 23일 제주 아스타 호텔에서 지역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사업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 농작물재해보험 취급현황, 2019년분기 사업추진현황 설명 및 향후계획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윤성 성산일출봉농협 과장은 "손해보험 추진현황과 추진사례 공유를 통해 생각지 못했던 추진 기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추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을 위한 보험 사업추진에 혼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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