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마늘제주협의회·양채류제주협의회 임원 선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23일 마늘제주협의회 및 양채류제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임원에 대해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 결과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이 제주농협 마늘제주협의회 회장에 선정됐다.
이 회장은 대정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대정농협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날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도 제주농협 양채류제주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 애월읍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애월농협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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