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2월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부지에 대한 제주시청사 이전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7년이 지났지만 갈등과 논란은 여전.

제주도정이 추진한 행복주택 건설계획으로 주민간 갈등이 빚어진데 이어 최근 지구단위계획 변경용역 재추진으로 토지주간 형평성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행정이 그동안 중심을 잡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간 갈등과 논란을 초래한 것 아니냐”며 “원칙은 지키면서 행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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