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폭스바겐, '폭스바겐 로드투어 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 진행

휘닉스 제주는 독일 수입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봄철 휘닉스 제주 방문 및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로드투어 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주관하는 '폭스바겐 로드투어 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는 폭스바겐 브랜드 및 신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승 행사는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를 출발하는 시작돼 아테온의 감각적인 주행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주 동부의 드라이빙 코스들와 각 코스별로 짜여졌다.

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으로 구성됐다.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까지 이어지는 해변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시승코스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제주 '이스트 키친'에서 피크닉 박스를 테이크 아웃해서 백약이 오름,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등 유명한 피크닉 명소 중 한 곳을 방문하는 코스다.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까지의 시승코스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시승 고객에게 현재 진행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트바서' 당일 전시입장 티켓 2매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서 아테온 스페셜 팝업 부스가 운영돼 아테온 차량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https://vwroadtour.vwk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