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제주신화월드가 29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는 중국 안후이성 및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디저트 등 6개의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더불어 차슈덮밥, 홍콩식 족발면 등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색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6000원 미만)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신화월드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리뉴얼을 기념해 주류 이벤트 2종도 준비했다.

우선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롯데주류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은 와인 글라스, 고급 프랑스 비누,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샤또 린치 바쥬 1996빈티지'와 '샤또 디켐 1989 빈티지' 등 경품 추첨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또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오픈 더 배럴'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고브루' '맥파이' '탐라에일' '데빌스도어' 등 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들과 '하이네켄' 'OB'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더 배럴' 축제에 판매되는 맥주의 평균 가격은 6000원이다.

'오픈 더 배럴'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아시아 각국의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맛집 거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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