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내달 5월부터 주민주도의 특색 있는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2019년 농촌현장포럼'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애월읍 소길리와 애월읍 광령3리, 조천읍 조천리 등 제주시 읍면지역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 아이디어 토대 마을발전 과제 발굴과 마을 자원 분석 및 주민 역량 분석, 전문가 종합점검을 통한 마을 발전과제 보완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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