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꿈꾸는 아이들' 진행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지구 환경을 지킵니다' '지역과 상생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등 3개의 슬로건 아래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 및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올해 2월 시작으로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중 첫번째로 친환경 업사이클 스타트 기업인 아이즈랩과 함께 폐린넨을 가방, 옷, 쿠션, 방석, 패드 등으로 재활용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중 두번째로 지난 3월 1일부터 고객의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와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삼다정의 봄 프로모션.

아울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제주 광어 양식 어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광어 초밥을 선보였다.

이어 오는 30일까지 제주의 봄을 맛볼 수 있는 '제주 광어, 삼다정의 봄을 만나다' 프로모션 아래 제주 대표 봄나물과 제주 광어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선사한다.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이와 함께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올해 2월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맞춤형 진로 통합 프로그램인 '꿈꾸는 아이들'를 통해 '글래드림(호텔명 'GLAD'와 꿈 'Dream'의 합성어)'과 '글래드베딩' 지원 프로젝트,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꿈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한편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000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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