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합동세미나 개최
26일 오후 5시 국회 사랑채에서
최근 한·일 양국이 위안부 재단,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정부와 국회 한일의원연맹이 양국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선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국회 사랑채에서 ‘한일관계 현안,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한일 양국은 위안부 재단문제, 일제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국익과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국관계 개선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전달해 양국관계 회복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국회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사회로 진행되며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의 ‘한일관계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정부측 인사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정문현 총리비서실장, 조현 외교부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강원도와 충북지역을 답사하며 제주도의 농지와 땅의모양 을 떠올리며 내스스로
창피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곳의 땅들은 직사각형으로 잘 정비(농지는경지정리)되어 최소 4m~6M 의도로가
모두 땅에 접해있어 맹지를 찾아보기 힘들었다.제주도는 어떠하던가?
괴상망측하게 만들어진땅모양에 맹지가 훨씬더많은 비효율적으로 그어진 뱀처럼 구불거리는 좁은도로는 우리스스로를 부끄럽게한다
이런거하나 시정할줄 모르는지방의회 의 작금의추태는 결국 지방자치무용론으로
귀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