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역에서 발생하는 해난사고가 감소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 들어 5월말까지 제주해역에서 발생한 해난사고는 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척보다 26.8% 줄었다.
이는 대부분 해난사고의 발생원인이 기상악화 때 무리한 조업이나 정비불량 등 인위적인 요소가 많아 관계기관들의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올 들어 발생한 해난사고는 기관고장 20건, 선박충돌 8건, 침몰 4건, 추진기 고장 3건, 좌초 3건,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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