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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화의섬 마라톤대회 부문별 인터뷰
특별취재팀
입력 2019-04-28 (일) 17:09:36 | 승인 2019-04-28 (일) 17:16:33 | 최종수정 2019-04-28 (일) 17:18:26

△"산악훈련 토대로 오르막 치고나가"

10㎞ 일반 남자 김동주씨

"대회 2연패를 차지해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매우 좋다"

10㎞ 일반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동주씨(36·제주베스트탑마라톤클럽)는 "평소 산악훈련을 열심히 한 덕분에 오르막에서 무난하게 치고 올라갔다"며 "내리막에서는 가볍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것이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가족과 회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여유롭게 뛴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하프코스도 도전해 마라톤 기록 측정의 계기를 갖고싶다"고 말했다.

 

"홍어 먹고 열심히 뛰었어요"

10㎞ 일반 여자 강은영씨

"지난해 제민일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10㎞ 일반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강은영씨(36·프리런클럽)는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어 낮에 잠깐 시간을 내면서 마라톤 연습을 했다"며 "홍어를 참 좋아하는데 어제도 홍어를 먹고 열심히 뛰었다"고 웃어보였다.

강씨는 "체중 감량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 이제는 재밌고 삶의 활력소가 됐다"며 "올해 대회 우승은 모두 회원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으로 내년에도 정상을 목표로 꾸준히 운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민 안전 튼튼한 체력 최우선"

10㎞ 시니어 남자 박승찬씨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에게 달리기는 필수죠"

10㎞ 시니어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박승찬씨(54·제주119런너스)는 "2017년도 하프 시니어 남자부 우승에 이어 올해 10㎞ 시니어 남자부 우승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으로서 튼튼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직원들과 매년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씨는 "화재현장 등 긴박한 상황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0세까지 달리는 게 목표"

10㎞ 시니어 여자 김순영씨

"앞으로 70세까지 지금처럼 즐기면서 달리고 싶습니다"

10㎞ 시니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순영씨(53·애플마라톤클럽)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자들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뛰었기 때문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마라톤의 묘미는 함께 달리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리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며 마라톤에 매년 참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상 딛고 대회 3연패 뿌듯해"

10㎞ 슈페리어 남자 강공식씨

"생각하지 못했는데 대회 3연속 우승에 영광이다"

10㎞ 슈페리어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강공식씨(63·제주마라톤클럽)는 "평소 시간이 빠듯하지만 쪼개면서 꾸준히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허리가 좋지 않아 시작한 마라톤이 이제는 내 삶의 일부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씨는 "내년 대회에도 욕심 없이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마라톤에 참석하겠다"며 "동료 및 회원들과 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앞으로 꾸준하게 달리고 싶다"고 말했다.

 

"좋은 날씨에 우승까지 행복"

10㎞ 슈페리어 여자 여신숙씨

"평소 훈련을 제대로 못해 걱정했는데 좋은 날씨 덕분에 즐겁게 뛰었다"

10㎞ 슈페리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여신숙씨(62·제주마라톤클럽)는 "최근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 준비를 하면서 마라톤 연습을 꾸준히 하지 못했다"며 "그런데도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씨는 "앞으로도 순위와 기록은 생각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 마라톤에 임할 생각"이라며 "80세까지 계속해서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 달성 만족"

하프 일반 남자 하영헌씨

"좋은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승할 수 있어 기분 좋다"

하프 일반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하영헌씨(44·제주베스트탑마라톤클럽)는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쉽지 않은 대회였지만 완주한 자신에게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씨는 "제주칼호텔 조리사로 근무하면서 평소 주5일 꾸준하게 운동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부상 없이 계속해서 마라톤을 참석해 내년에도 우승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호회원 응원 덕에 첫 우승"

하프 일반 여자 김희선씨

"제민일보 마라톤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어 기쁩니다"

하프 일반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희선씨(47·달리기제주인클럽)는 "7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마라톤으로 좋은 성적까지 거둬 큰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날씨도 한 몫 했지만 동호회원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우승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을 때는 쉽게 지치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삶의 활력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라톤에 매년 참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즐겁게 뛰는 것이 가장 중요"

하프 시니어 남자 김봉주씨

"기록보다는 건강하고 즐겁게 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하프 시니어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봉주씨(51·제주마라톤클럽)는 "제민일보 마라톤 오르막코스는 매번 어렵게 느껴지지만 꾸준한 연습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기록 단축이나 우승보다는 건강을 위해 달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마라톤은 언제나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교통통제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재밌고 오랫동안 달리고 싶다"고 말했다.

 

"통산 11번째 우승 대기록 달성"

하프 시니어 여자 오혜신씨

"지난해 하프 일반부 우승에 이어 올해 만 50세 이상 출전하는 시니어부 우승까지 영광스럽다"

하프 시니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오혜신씨(50·서귀포마라톤클럽)는 "올해로 14차례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11번 우승하고 2번 준우승했다"며 "우승 그 자체가 주는 기쁨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고 밝혔다.

오씨는 "처음 출전하는 하프 시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언제나 응원을 아끼지 않는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즐기는 마라톤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k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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