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제주 고유의 문화 재해석한 티셔츠 4종 판매 개시
5월 31일까지 티셔츠 2장 이상 구매 고객 대상 20% 할인 행사
자체 제작 아이디어 상품 개발 예정 ··· 기념품·선물 상품 확대


제주신화월드가 개장 이래 최초로 자체 제작 상품을 출시하면서 고객들을 위한 기념품 및 선물 옵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5월 4일부터 신화테마파크 기프트 샵에서 제주신화월드 티셔츠 첫 선을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티셔츠는 제주 고유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티셔츠 각 2종씩 총 4종을 출시한다.

어린이용 티셔츠는 신화테마파크의 상징적인 어트랙션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JEJU' 영문 텍스트와 제주의 천혜 자연을 융합해 아기자기한 레터링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성인용 티셔츠는 제주 전통 문화의 상징으로 통하는 돌하르방을 모티브로 '웃으며 살자'는 메시지를 담아 해학적으로 그려졌다. 

티셔츠 뒷면에는 '방긋 웃으면서 삽시다'를 제주어로 표현한 '빙세기 웃으멍 살게마씸' 캘리그라피까지 새겨져 톡톡 튀는 개성을 선사한다. 

어른용 티셔츠는 화이트&블루, 블랙&오렌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화이트 & 블루의 경우 UV 특수 프린팅이 적용되어 햇빛에 노출됐을 때 색상이 변하는 포인트까지 겸비했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31일까지 티셔츠 2장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상 티셔츠에 대한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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