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경마시행계획 발표
18일 제주마협회장배대상경주 진행 

5월 한 달 간 85개 제주경주가 시행돼  841마리가 출전해 각축전을 펼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5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한 달 85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진행돼 이 가운데 56개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으로 위성중계 된다고 30일 밝혔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841마리로 경주당 9.9마리가 출전한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7개 또는 20개로 계획됐으며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마리, 대상·특별경주는 12마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며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특히 오는 18일  제주마(3세) 최강자를 가리는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가 1000m로 경주로 진행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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