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도내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확보 지원을 위해 '2019 제주문화콘텐츠 스타트 더블업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 이달 10일까지 신청 받는다.
제주도 문화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다.
기존에 사업화된 문화콘텐츠(영화, 음악, 게임, 출판, 방송영상, 문화재, 캐릭터, 애니메이션, 공연, 미술, 공예 등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의거한 문화산업 분야 콘텐츠)를 보유한 제주도내 스타트업(업력 7년 이하)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8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겐 각각의 문화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각종 멘토링과 교류회를 제공한다.
진흥원 홈페이지(www.ofjeju.kr)내 소통마당-사업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735-0618. 우종희 기자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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