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
'제주카드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사랑 이벤트'

제주은행이 올해 창립 5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놔 눈길을 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창립과 가정의 달을 맞아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과 '제주카드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 우대 특판'은 제주도내 중소기업과 가계 금융비용의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오는 6월 말까지 1000억원 한도로 신규대출에 한해 시행된다. 단, 신용상태를 감안해 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또 영업점장에게 금리감면 권한이 부여돼 신규대출 신청시 신속하게 낮은 금리의 대출금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카드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사랑 이벤트'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시행된다.

이 기간 제주은행은 제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우선 도내 완구점(토이마켓, 토이박사)에서 10만원 이상 이용시 5000원 캐쉬백을,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시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피어아울렛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뉴월드마트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주도내 앙뚜아네트 전 지점에서 2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1588-007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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