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10㎡와 열풍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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