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제주를 소재로한 신규 창작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제작 및 유통활성화 지원을 위해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2억28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를 소재로 한 시리즈·파일럿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평가를 거쳐 3작품 내외를 선정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10일까지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064-766-0710.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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