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춘 제주시 공보실

요즘 언론사가 많아지고 매체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매일같이 각종 홍보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언론에 홍보할 때에 가장 중요한 점은 홍보 효과의 극대화이므로 이를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시정 시책은 시민도 알아야 한다"는 목표 아래 제주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매월 언론 브리핑 운영 계획에 맞춰 매체별로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홍보 결과에 따라 본청, 읍면, 동 3개 부문으로 나눠 분기별로 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 MVP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열린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만의 특색 있거나 문화, 역사가 깃든 명소 이야기 등 숨은 자원을 발굴해서 취재하는 등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 기자단' 취재 활동 후 SNS 게시 및 열린 제주시 게재 등 숨은 자원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민·관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시민 행복과 제주가치 향상을 위한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제주시에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알리는 역할에도 충실해 시민의 심부름꾼을 자임하고 있다.

특히 요즘 이슈되는 제주시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홍보는 매일같이 많은 언론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쉽게 알려주는 기능의 홍보로서 제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더 나가 행정 정책까지 모든 분야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소통하는 홍보, 제주의 가치 향상을 위한 시민이 주인인 모두가 행복도시 제주시로 거듭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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