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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제주관광 예년같지 않네"1~5일까지 제주 찾은 관광객 수 2017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22만6051명
강지환 기자
입력 2019-05-06 (월) 17:15:59 | 승인 2019-05-06 (월) 17:20:24 | 최종수정 2019-05-07 (월) 13:55:41

5월초 황금연휴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내·외국인 관광객 수 모두 예년 같지 않다는 분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의 관광객 입도 현황에 따르면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찾은 총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22만2823명) 대비 1.4% 소폭 증가한 22만605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동월과 비교할 때 사드 보복 여파 속에도 불구하고 총 관광객 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2017년 같은 기간(24만142명)에 비해 5.9%(1만4091명)나 감소한 수치다.

이 가운데 올해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수는 20만3496명으로 전년 동월(20만 7841명) 대비 2.1% 떨어졌다. 

특히 2017년 같은 기간(22만4328명)에 비해 9.2%(2만832명)나 하락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1만4982명) 대비 50.5% 크게 증가한 2만255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영향을 받기 전인 2016년 같은 기간(5만863명)과 비교할 때는 55.7%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지환 기자  wlghks488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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