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많은 기대 속에 8일 막이 올랐지만 국제행사에 맞지 않게 '운영 미숙'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총.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전기차엑스포 등록창구와 프레스센터의 운영체계 미숙으로 행사 첫날부터 큰 혼란을 보인데 다 전시장 부스의 즐길 거리도 여전히 부족.

관람객들은 "6회째를 맞은 국제행사에 맞지 않는 실수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등 매년 비슷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마추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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