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가 최근 경주마 도축 전 학대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제주 말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

경주마 학대 논란이 제주산 제품 구매 기피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도정이나 관련 기관·단체는 이번 논란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말산업과 관련한 부정적인 영향이나 이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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