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국 미니월드(jejuminiworld.co.kr)가 21일로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개장 1년 만에 45만명이 찾은 소인국 미니월드는 지구촌 명소를 실물과 동일하게 축소, 복원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만5000여평의 부지에 한식당, 패스트푸드점, 캐릭터 기념품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박경임 대표는 “제주 동부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국내 최초의 미니어처 테마파크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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