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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진 옥외대피장소 사물주소 부여 추진
윤주형 기자
입력 2019-05-12 (일) 13:51:26 | 승인 2019-05-12 (일) 13:56:17 | 최종수정 2019-05-12 (일) 13:56:17

서귀포시는 지진발생시 긴급대피를 위해 서귀포 지역 옥외대피장소를 대상으로 사물주소 부여 작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긴급(임시) 피난을 목적으로 지진이 발생하면 대피지구 지역 주민 등이 대피할 수 있는 곳에 지정했다.

하지만 옥외대피장소 위치가 대표 건물주소나, 학교 운동장, 공원 등의 주소로 표시돼 정확한 대피 장소를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서귀포 지역 62개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원을 통해 오는 7월까지 지번, 도로명주소 등 공간정보를 구축한 이후 오는 9월까지 사물주소를 부여해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일반 건물에는 도로명주소(건물번호)를 부여하지만 국민안전 및 생활편익 등을 위해 공원과 캠핑장 등 생활과 밀접한 사물이나 장소에는 사물주소를 부여한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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