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로서 위치 굳혀"
▶5월 19일 ㈜신광종합건설
19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신광종합건설(대표 임문건)은 축적된 기술력으로 대형 건축·토목 공사를 시공하는 등 중견 건설업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모슬포 남항 물양장 공사, 제주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공사 등을 맡은데 이어 제주시 일도지구 BTL 하수관거 관로공사, 서귀포의료원 신축 공사, 서귀포 해양경찰서 신축 공사를 수행했다.
임문건 대표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 견실·성실 공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7-0864.
"소비자 중심 경영 펼치겠다"
▶5월 19일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오는 19일 창립 7주년을 맞는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대표 이방호)은 제주시 오라3동에 위치해 있으며, 고품격 실속형 생활용 가구와 오피스·키친 전용 브랜드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가구를 비롯해 거실·주방·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종합 브랜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호 대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친환경, 디자인, 품질이라는 3가지 원칙을 통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744-7077.
"농가소득증대 위해 최선"
▶5월 19일 김녕농협
오는 19일 4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는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역사회의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권익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늘·양파 계약재배 농가에 멀칭비닐, 종자 및 밑비료 가격의 50% 지원, 양파저장성농약은 100%지원 등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증설 사업확대 및 지역특화 품목으로 아열대식물 바나나를 재배하는 등 전국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든든하고 강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비록 외부여건이 어려울지라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협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