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 지역 자동차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달부터 11월까지 서귀포 지역 자동차전문정비업체 112곳, 자동차매매업 11곳, 자동차해체재활용업 3곳 등 모두 126곳을 대상으로 법적 등록 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 안전 환경 조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사안에 따라 시정조치, 주의요구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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