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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제주도청 꺾고 관공서부 정상 등극
송민식 기자
입력 2019-05-12 (일) 16:04:28 | 승인 2019-05-12 (일) 16:06:39 | 최종수정 2019-05-12 (일) 19:17:42
제30회 제민기 배구대회 관공서부 결승전에서 김성학(서귀포시청)이 제주도청 수비벽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김대생 기자

김성학·한용수 등 맹활약...2-0 완승

패기와 열정을 앞세운 제주도내 배구 동호인들이 모인 제30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에서 관공서부 우승컵은 서귀포시청이 차지했다.

서귀포시청은 12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관공서부 결승전에서 제주도청을 2-0(21-14, 21-15)으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서귀포시청은 1세트 초반부터 공격을 퍼부우며 8-1로 크게 앞서나갔다. 서귀포시청은 김성학(9번)의 매서운 공격이 폭발하면서 21-14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도 서귀포시청이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서귀포시청은 초반부터 김성학과 한용수(14번)의 쌍포가 터지고 상대 범실이 잇따르면서 13-1로 압도적으로 앞서나갔다.

제주도청도 공격이 살아나면서 14-18로 맹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용준의 맹활약으로 서귀포시청은 21-15로 경기를 끝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송민식 기자  gasmin14@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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