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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교통사고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자이대성 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
이대성
입력 2019-05-12 (일) 17:54:49 | 승인 2019-05-12 (일) 18:00:08 | 최종수정 2019-05-12 (일) 17:57:12

날씨가 포근한 봄철이 되면서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되고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제주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제주도 교통사고 사망자 총 15명 중 노인이 9명으로 60%를 차지하고 있어, 노령인구가 많은 제주도의 특성 상 많은 사회적문제점을 도출하고 있다.

이에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제주일주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르신교통사고예방 전담강사를 선발하여 수시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청의 어르신들 교통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보행 3원칙을 소개한다.

첫번 째 '서다' 도로 가장자리에서 서서(움직이면서 보면 잘 보지 못함) 차가 오는 것을 살피면 운전자도 보행자를 발견 할 수 있다.

두번 째 '보다' 먼저 차가 오는 방향을 확인하고 중앙선을 넘으면 반대 방향을 확인하고 건넌다.

세번 째 '걷다' 도로를 건널 때 뛰면은 운전자 입장에서 대처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고 손을 들어 차를 멈추게 한다음 천천히 건넌다.

특히 야간이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밝은 색 옷이나 빛에 반사되는 물건을 휴대하여 운전자들이 어르신들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보호하여야 한다.

보행자 교통사고와 더불어 제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이 오토바이 교통사고이다. 대중 교통수단이 부족한 지역 특성 상 오보바이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주의사항 몇가지를 지키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이륜자동차는 차체 크기가 작다보니 꺼꾸로 다니는 역주행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는 사고 시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한다. 또한 기본적인 안전장구미착용, 지정차로 위반 등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 사고를 가중시키고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 등 교통법규위반사고는 보상금을 제대로 못 받아 본인이 치료비를 내어야 하므로 이로인하여 가족들의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한 가정을 파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교통사고예방은 특정인에게 제한 된 것이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야만 효과가 있으며, 이 글을 보시는 자식 등 젊은 세대들이 내용을 숙지하여 부모님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여 준다면 제주도의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더욱 알찬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대성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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