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해수욕장·물놀이 민간 안전요원 84명을 모집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4일까지 안전관리자 6명, 인명구조 38명, 보건요원 5명, 안전보조원 35명 등 84명을 채용하기 위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시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민간안전요원을 서귀포 지역 해수욕장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민간안전요원 79명을 채용해 해수욕장 등에 배치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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