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평가보고회를 최근 개최한 결과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6000명 증가한 31만1300명으로 분석.

다만 축제 방문객 중 관광객이 25%(7만8447명)에 그쳤고, 주차장과 먹거리 부족 등이 개선 과제로 제시.

주변에서는 “방문객 상당수가 도민으로 전국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 아직 부족한 것 아니냐”며 “지금부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