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크루즈항에 초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하면서 서귀포 지역경제에 어느정도 기여할지 기대.

14만톤급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15일 강정크루즈항에 입항해 12시간 머물며 4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인근서 여행을 즐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주변에서는 "민국복합형관광미항 조성 후 한동안 개점휴업됐던 강정크루즈항이 올해 2회 선박이 입항하면서 제기능을 찾고 있다"며 "우여곡절 끝에 조성된만큼 어떻게든 지역사회에 기여토록 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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