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연극’을 지향하는 극단 ‘섬’(대표 김태남)이 매주 토요일마다 한 작품씩을 선보이고 있다. 신입단원의 워크숍 공연으로 이뤄질 22일 공연에는 김혜실·김소화·김태남·오신화씨가 출연, 닐사이먼의 「굿탁터」 중의 ‘오디션’을 오후 8시, 9시 변화의 바람에서 선보인다.

 또 오는 29일 오후 3시, 5시, 8시에는 이화씨가 열연할 모노드라마 ‘나는 아니야’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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