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매일올래시장의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일부터 매일올레시장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40여곳을 대상으로 식중동 예방진단 컨설팅과 위생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매일올레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해 위생환경 개선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달 식중동 예방진단 컨설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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