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바미당 의원총회 개최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국회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구을)이 올랐다. 최근 패스트트랙 추진에 대한 당내 내홍이 짙은만큼 화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른미래당은 15일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진행, 24명의 소속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이날 투표에서 오 원내대표는 과반 수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김 후보를 제끼고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통해 “통합 과정에서 바른정당 출신의 대리인으로서 의사결정한 적이 없다”며 “당의 화합과 거운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회 산적한 현안이 많다”며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등 민생경제 법안으로 최우선적으로 하루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패스스트랙추진으로 당내 갈등이 심각한 만큼, 오 신임 원내대표가 이에 대한 합의점을 이뤄낼 수 있을지 향후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학벌이 연극배우 종합학교 출신이던데
법이 뭔지나 아는지?
안철수나 유승민의원이나 만만하지 오신환의원이
새누리당이나 가려구 하겠지
김관영 전원내대표 3개고시 패스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행정고시
완전 재원이던데
이분 인상도 좋고 머리도 좋고
칼있으마도 있고
팬이 되버렸소이다
손학규대표는 원래 팬이었구 예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