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이다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다지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화여대 사학과 출신 강사 이다지는 강의 실력, 뛰어난 미모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얼마 전에는 100억원대 계약 체결 소문에 휩싸인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거주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출발. 좋은 일만 있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거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아파트는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알려졌다. 최소 사십억원에서 최고 이백오십억원대의 최고급 아파트다.

그녀는 이날 1타 강사들은 소속 학원으로부터 관리를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