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제주의 새로운 '나이트라이프' 공간으로 부상

제주신화월드가 리뉴얼 오픈 이후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제주의 새로운 '나이트라이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우선 제주신화월드는 도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과 연계해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야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공예품, 디자인 슈즈, 드로잉 작품 등 제주도 작가 및 업체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신화월드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제주도 로컬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일상 속 이야기를 곡에 담아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여성 듀오 '홍조밴드'와 3인조 인디 포크 밴드 '남기다밴드'가 나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신화월드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제주도 유일의 아시안 나이트 마켓 거리인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통해 중국 안후이성 및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치킨 전문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디저트 등 7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만날 수 있는 즐길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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