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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리 가라. 공기정화식물 5총사 나가신다"
강지환 기자
입력 2019-05-16 (목) 16:34:41 | 승인 2019-05-16 (목) 16:38:07 | 최종수정 2019-05-16 (목) 16:38:07

'파키라'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요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푸른 하늘을 보기란 쉽지 않다. 

특히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 사람들의 호흡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오면 건강에 무척 해롭다.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엔 집 안 환기를 시키는 것도 불안하다. 더불어 외출하는 것도 겁이 난다.

이처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물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에서 직접 추천하는 '공기정화식물 5총사'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공기정화식물 5총사'에는 어떤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자.

△미세먼지 제거 넘버원 '파키라'

잎이 크고 잔뿌리가 있는 파키라는 미세먼지 제거 효과에 가장 높다. 4시간 동안 무려 초미세먼지 양 155.8㎍/㎥ 가량을 제거했다.

특히 파키라는 잎이 커지고 잔뿌리의 양이 많아질수록 공기 정화 효과는 더 좋아진다. 뿌리에 사는 미생물이 나쁜 물질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또 파키라는 습도·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천연 가습기로도 좋다.

△효과 만점 '백량금'

짙은 초록 잎과 붉은 열매를 가진 백량금도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우수하다. 

백량금은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 양 142.0㎍/㎥ 가량을 제거할 수 있다. 

또 백량금은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없애는데 효력이 강하다.

△신뢰 톡톡 '멕시코소철'

독특한 질감과 색을 지니고 잎이 넓게 펼쳐진 멕시코소철도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 양 140.4㎍/㎥ 가량을 제거한다.

또 멕시코소철의 잔털은 수분 증발을 방지해주고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특히 멕시코소철은 수명이 길고 관리도 편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착한 박쥐 '박쥐란'

박쥐의 날개짓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박쥐란도 미세먼지 제거를 잘한다.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 양 133.6㎍/㎥ 가량을 제거할 수 있다.

또 박쥐란은 건조한 환경보다는 습한 곳을 좋아하고 나무나 바위에서도 붙어 생존이 가능해 공중 식물로 많이 활용된다.

아울러 박쥐란의 동그란 영양잎은 수분 증산을 억제해준다. 

△작지만 강한 '율마'

작지만 향이 좋은 율마도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하다.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 양 111.5㎍/㎥ 가량을 제거한다.

특히 율마는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럽에선 오일 채취와 원예치료에, 일본에선 전나무 대신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된다. 강지환 기자

강지환 기자  wlghks4889@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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