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제주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장상을 거머줬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초선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임조합장 교육과정에서 강승호 조합장(제주축협)이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승호 조합장은 이번 신임조합장 교육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신임조합장 교육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8박9일간 농협대학교 내에서 인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조합장 교육과정은 조합장의 역할과 책임감, 조직관리 역량 강화와 농협 이념 구현을 위한 농·축협 최고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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