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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제주국제공항 기상악화로 항공편 지연 속출
강지환 기자
입력 2019-05-19 (일) 14:42:18 | 승인 2019-05-19 (일) 14:44:37 | 최종수정 2019-05-19 (일) 14:44:27

지난 17~18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제주지방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같은 기간 제주국제공항에도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서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난기류)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이 출발이 늦어지는 등 17일 기준 129편(출발 115·도착 14)이 지연 운항했다.

아울러 18일 오전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OZ8120편이 이륙 시간이 늦어지는 등 18일 기준 148편(출발 125·도착 23)이 지연 운항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18일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강지환 기자  wlghks488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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