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주서 민생투어를 이어갔지만 도민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곳을 방문하지 않아 뒷말이 무성.

황 대표는 19일 제주에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스타트업기업, 동문시장 등을 방문했지만 제주4·3평화공원은 찾지 않았기 때문.

주변에서는 "황 대표가 쓰레기문제나 제2공항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밝혔지만 제주4·3은 짧게 원론적인 언급에 그쳤다"며 "제주에 민생투어 왔으면 제주4·3 해결의지를 밝혀야 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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