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미운우리새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대중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선미 여사의 공석으로 진행되면서 하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선미 여사는 '미운우리새끼' 고정 패널로 큰 활약을 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기에 두 달간의 공석에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녹화에 처음 빠졌을 당시 관계자 측은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급기야 하차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SBS 예능국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직 몸이 편찮으시다. 연세가 워낙 많으시다 보니 건강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기로 시작했지만 고령인 분들은 한번 그러면 체력이 쉽게 떨어진다"며 "촬영이 건강을 해치면 안 되기 때문에 완전 회복되기 전까지 못 나오고 계신다"며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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