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사진: 네이버 영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안방극장에 상영되고 있다.

19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CGV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방영 중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 제작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2'에는 전편에 이어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레이첼 맥아담스가 크리스틴 팔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경우 출연료가 3배 가량 오르면서 전편보다 500만 파운드(약 71억원)가 늘어난 750만 파운드(한화 약 107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의 개봉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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