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5시 한라체육관서

제주도는 국세상담센터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5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지난 2017년 3월 도와 국세상담센터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민은 국세·지방세 전문가와 1대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현민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세금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상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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