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단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홍현희의 부친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나 현재 서울아산병원서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작년 디자이너 제이쓴과 화촉을 올린 뒤 양가 어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왔던 둘.

특히 둘은 SNS소셜계정을 통해 시부모님께 사랑받는 며느리의 모습을 자랑하거나 남편 역시 장모, 장인어른께 이쁨 받는 모습을 자랑해왔다.

작년 12월께 게재된 게시물에선 그녀의 부친이 사위의 생일을 맞아 용돈과 편지를 선물, 최근까지도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던 바 대중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그녀의 아버지의 발인은 22일로 현재 두 사람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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