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22일 '남다르게 실속 있게, 요망진 6월 제주' 테마 발표

파라세일링.

제주관광공사가 6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추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남다르게 실속 있게, 요망진 6월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6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다수숲길.

이날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 관광 추천 10선은 △검은용의 이야기를 따라-한림 동명리 △비밀을 간직한 원시림 속으로-삼다수 숲길 △화산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이승이오름(이승악) △한 발 먼저 여름을 열고-파라세일링&패들보드 △태양이 이끄는 길 위로-염나니코지길 벵듸고운길 등이다.

또 △가성비 갑&가심비 갑-원도심 심쿵투어, 시티투어버스, 관광지 순환버스 △수수함과 경쾌함 사이, 꽃에 꽂히다-산수국&해바라기 △문화로 감성충전-제주곳곳 문화 공간들 △한 잔을 마셔도 나는 달라-제주의 펍&양조장들 △착한 가격 더 착한 맛-도민 인증 실속 밥집으로 나타났다.

산수국.

제주관광공사의 6월 추천 관광 10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 6월, 똑똑한 실속파의 제주여행을 테마로 기획했다"며 "요망지게(똑똑하고 야무지게) 제주의 6월을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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