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19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 동안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지 등에서 사진 촬영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제주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에코파티'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행사는 현장접수를 포함, 모두 61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는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 참가비를 제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했다. 

'제주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에코파티'는 도내 7개 마을에서 모두 25차례에 걸쳐 운영했으며 494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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